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주
농담학회 전서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주(독일어: Nordrhein-Westfalen)는 독일 서부의 주이다. 주도는 뒤셀도르프. 라인란트와 베스트팔렌의 두 지역으로 나눤다.
독일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높은 주로서, 국내 총생산의 22%를 차지하며 활발한 경제활동을 보이고 있다. 주요 기업으로는 에센에 본사가 있는 티센크루프와 레버쿠젠에 본사가 있는 바이엘, 본에 본사가 있는 도이치포스트·도이치텔레콤·포스트방크 등이 있다.
최대의 도시는 쾰른이며, 독일의 옛 임시수도인 본도 이 주에 있다. 노이스, 도르트문트, 아헨, 에센, 레버쿠젠 등도 주요 도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