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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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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우리은행
Wooribank
WOORIBANK
종류 주식회사
창립 1899년 1월 30일
시장 정보 KRX 000030

1956년 상장

본사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중구 회현동1가 203
업종 금융업
제품 개인금융, 기업금융, 종합금융
주요주주 예금보험공사 51.04%
웹사이트 www.wooribank.com

우리은행(Wooribank)은 1899년 1월에 대한천일은행으로 설립된, 대한민국은행이다. 이후 조선상업은행을 거쳐 한국상업은행이 되였으며, 과거 본점은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2가(현 한국은행 소공별관)에 있었다.

1999년 2차 은행통폐합때 한일은행과 대등합병하였으며, 2001년에는 평화은행의 예금대출업무를 양도받았다. 이후 2003년에 우리신용카드우리종합금융을 합병하면서 종합금융업무를 추가로 인가받았다. 1999년 당시 예금보험공사로 부터 공적자금을 지원받았으며, 2001년에 우리금융지주에 편입되었다. 합병 당시 한국상업은행의 은행코드는 22번, 구 한일은행은 24번이었고, 추후 합병한 구 평화은행의 코드는 83번을 사용했었다. 합병 후 우리은행은 20번을 사용하였으며, 영업점의 증가 등으로 84번을 추가로 부여받았다.

삼성그룹서울특별시의 주거래 은행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최대 규모의 공적자금을 지원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공적자금을 모두 상환하지 못하여 한빚은행, 워리은행 등으로도 불린다.

대한민국 최초로 멀티 브라우저에 대응하는 인터넷뱅킹 서비스를 실시하였다.

취급업무

국민주택기금

1996년, 근로자금융을 위해 설립된 구 평화은행이 근로자주택 구입자금 및 전세자금 대출을 판매하면서 국민주택기금업무를 취급하기 시작했다. 2001년 12월, 평화은행이 한빛은행에 흡수되었고, 2002년부터 국민주택기금 취급은행으로 추가적으로 지정되면서 청약저축도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후 2008년 국민주택기금 수탁업무입찰에서 총괄수탁업무기관으로 지정되어, 이전까지 국민은행이 취급했던 국민주택기금 총괄업무를 수관받았다.

민영화

우리은행은 대주주가 예금보험공사로서, 지분률이 51.04%이다. 정부는 공적자금 상환 등 여러 목적을 띄고 우리금융지주 계열사의 민영화를 추진해왔으며, 2014년 우리투자증권·광주은행·경남은행을 각각 농협금융지주·전북은행·부산은행으로 매각을 성공시키면서 동시에 우리금융지주를 우리은행에 흡수합병하였다. 2015년 현재 우리은행·우리종금(구 금호종금)·우리카드의 매각을 기다리고 있다. 2014년에 우리은행의 민영화를 추진하였으나, 유력한 인수 후보인 교보증권과 중국 안방보험 중 안방보험만 본입찰에 참여하여 매각이 무산되었다. 빠른 공적자금 회수를 위해 방식을 바꾸어 주식 분할입찰을 실시하였는데, IMM PF·동양생명·키움증권 등 7개사에 주식 29.7%를 매각하는 데 성공하였다.[1]

블록딜 매각 이후 우리은행의 주가는 날로 상승하여, 우리비씨카드 연회비 면제용으로나 사고팔던 주식이 이제는 주당 만오천원을 넘기고 있으니 세월이 무상하다.

함께 보기

조상제한서
조흥은행 상업은행 제일은행 한일은행 서울은행
  1. 우리은행, 한화생명 등 7곳에 매각...16년만에 민영화, 경향비즈, 2016년 11월 13일. 2016년 12월 11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