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 타워리 요기잉네

페이퍼 타워리 요기잉네 혹은 페이퍼타올이 요기잉네는 미국의 텔레비전 드라마 로스트에서 외국인 배우가 한 한국어 대사의 일부이다. 어색한 발음이 묘한 웃음을 자아내며 한동안 인구에 회자되었다. 패러디물도 많이 제작되었다.

대사 전문은 다음과 같다.

아 페이퍼 타워리 요기잉네?
뭐라고요?
좌눼으을 장이니신 벩 회장님 미테서 이라고 이치
여태카지 날 미행한고야?
물논
그리고 짜네가 또망가료는 곳또 알고이찌
자네눈 계획떄로 나문 시계를 캘리뽀니아에 있는
뱈 회장님 친구에게 전하라고
마냑 구록케 못하묜
자네눈 그뇨를 일케 되게찌
논 자유의 모미 아냐
여태까지 그래와꼬
아패로도 개속

드라마의 해당 부분만 캡쳐한 것이 유튜브에 있다.

이보다는 덜 유명하지만, 같은 드라마에서 나온 햄보칼수가없서도 있다.